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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-07-10

일일 보고 쓰는 법: 그대로 쓸 수 있는 예문과 P/D/C/A 틀

일일 보고를 막 쓰기 시작한 분께. P(계획)·D(실행)·C(회고)·A(개선) 각각에 무엇을 쓰면 좋은지, 그대로 응용할 수 있는 예문과 함께 설명합니다.

일일 보고 쓰는 법이 헷갈리면 먼저 틀을 알자

일일 보고를 막 쓰기 시작하면 무엇을 어디까지 써야 할지 헷갈립니다. 대부분의 경우 원인은 '무엇을 쓸지' 정해 주는 틀이 없다는 것입니다. 일일 보고는 P(계획)·D(실행)·C(회고)·A(개선)의 4가지로 나누어 쓰면 헷갈림이 줄고 읽는 쪽에도 전달되기 쉬워집니다. 먼저 이 틀을 아는 데서 시작합시다.

P(계획) 쓰는 법과 예문

P에는 '오늘 무엇을 어디까지 할 것인가'를 구체적으로 씁니다. 나쁜 예: '영업 활동을 한다'. 좋은 예: '기존 고객 3개사에 추가 제안 약속을 잡는다'. 목표가 수나 대상으로 구체적이면 저녁 회고에서 달성/미달을 판단하기 쉬워집니다. 추상적인 말보다 행동이 떠오르는 표현을 의식합시다.

D(실행) 쓰는 법과 예문

D에는 '실제로 한 일'을 사실로 씁니다. 감상이 아니라 행동과 결과를 쓰는 것이 요령입니다. 예: '3개사에 전화해 2개사에서 약속 확보. 1개사는 부재. 1개사 분량의 제안 자료를 작성했다'. 수와 결과가 세트로 되어 있으면 나중에 돌아볼 재료가 됩니다. 길게 쓸 필요는 없으며 사실을 간결하게 남기면 충분합니다.

C(회고) 쓰는 법과 예문

C는 '좋았던 점·나빴던 점'을 한마디라도 좋으니 말로 옮깁니다. 예: '약속 확보의 결정타는 도입부의 도입 사례. 부재였던 1개사는 전화한 시간대가 원인일지도 모른다'. '됐다/안 됐다'에서 멈추지 말고 왜 그렇게 됐는지까지 한 걸음 더 들어가면 다음 날의 개선으로 이어지는 회고가 됩니다.

A(개선)·다음 날 P 쓰는 법과 예문

A에는 회고를 바탕으로 한 개선의 한 수를, 다음 날 P에는 내일의 계획을 씁니다. 예: '전화는 10~11시대에 몰고 도입 사례 토크를 전 건에서 정형화한다' '부재였던 1개사에 오전에 다시 전화하고 약속 잡은 2개사의 제안 자료를 마무리한다'. 회고와 다음 날의 행동이 이어져 있으면 일일 보고는 쓸수록 개선이 쌓여 갑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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